물속에 살아있는 강아지 담그고 발버둥 치는 모습 보며 '깔깔' 웃은 무서운 10대들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5 07:26:1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lkbbydlo


정말 충격적입니다. 물속에 멀쩡하게 살아있는 강아지를 담그는 학대를 벌인 것도 모자라 고통스러워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며 깔깔 웃은 10대들이 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친구가 물속에 강아지를 담가 학대를 하는데도 선뜻 나서서 말리지 않고 지켜만 볼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강아지를 물속에 담그고 이를 촬영한 것도 모자라 방치하고 깔깔 웃는 10대들의 무서운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강아지 물고문하는 영상이 SNS상에 올라오면서 학대 논란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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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쵤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속에는 10대 청소년 3명이 겁에 잔뜩 질린 강아지를 물속에 담구는 끔찍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사람의 옷길을 잡아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10대 손에 잡혔고 다른 도랑에 집어던지는 학대를 서슴지 않았죠.


끔찍한 학대를 저지르면서도 10대들은 깔깔 웃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강아지 학대가 자신들을 유명하게 만든다면서 충격적인 농담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학대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현재 강아지를 학대한 10대 청소년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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