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puppynamedcharlie
오직 방귀 힘으로 하트 모양 풍선을 부는 강아지(?)가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에 사는 한 누리꾼은 지난달 6일(현지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강아지 찰리(Charlie)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귀로 풍선을 부는 강아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찰리가 침대에 기대어 두 발로 서있었습니다. 집사는 미리 준비한 풍선을 강아지 찰리 엉덩이 쪽에 갖다댔죠.
잠시후 놀랍게도 풍선은 조금씩 부풀어 오르더니 이내 보라색 하트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instagram_@puppynamedcharlie
영상 상황 속으로 봤을 때는 강아지 찰리가 방귀로 풍선을 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인데요.
집사는 "놀랍습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이것을 만들었어요"라고 설명을 달아놓았을 뿐이었죠. 과연 강아지 찰리는 정말로 방귀로 풍선을 분 것일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설마.. 이게 가능해??", "아닐 듯. 그런데 신기함", "강아지 당황했을 듯",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침대에 기대어 서서 오로지 방귀(?) 힘으로 풍선을 시원하게 부는 강아지 찰리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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