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솜털에 '까만 하트점♥' 새겨져 있어 보고 또 봐도 심쿵 당한다는 '사랑꾼'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3 15:59:21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토실토실하면서도 통통한 몸집과 하얀 털에 치명적인 까만 하트점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볼 때마다 심장을 두근두근 뛰도록 만드는 '사랑꾼'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을 웅크리고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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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토실토실한 고양이 모습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새하얀 솜털 사이에 딱하니 새겨진 까만 하트점이었습니다.


까만 털이 하트모양으로 자라있는 것이 정말 신기하기만 하는데요. 뜻밖에 매일 볼 때마다 집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꾼' 고양이가 됐다고 합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신기하다", "심쿵 당함", "매일 사랑고백 받는 기분일 듯", "토실토실한게 정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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