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잉크가 다 떨어져서 형형색색 다양한 컬러로 출력(?)한 꼬물이 6마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2 18:42:25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프린터 잉크가 다 떨어진 듯 색깔이 서로 다르게 태어난 아기 강아지 6마리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서대로 나올 때마다 마치 프린터 잉크(?) 떨어져서 저마다 서로 다른 털 색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 6마리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공개된 자신 속에는 왼쪽에 있는 큰 형에서부터 맨오른쪽에 있는 막내까지 털 색깔이 서로 다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재미난 사실은 마치 잉크가 부족했던 것처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털 색깔이 조금씩 점점 연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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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컬러에서 잉크가 떨어진 상태로 인쇄한 것처럼 아기 강아지 6마리 모두 털 색이 다른 점 또한 놀랍고 신기합니다.


물론 유전적 요인 때문에 아기 강아지들마다 털 색깔이 다를 수는 있지만 이처럼 점점 연해지는 경우는 흔하지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죠.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모두 다 약속이라도 한 듯 신기하다는 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심 인형같다", "잉크 다 떨어졌나봐..", "심장 아픔", "어쩌면 좋아", "심쿵 당할 준비하는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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