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withEverland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아기 호랑이가 입을 크게 벌리고 으르렁 거리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아기 호랑이의 귀여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5년 전인 지난 2014년 당시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태어난 호랑이 은호의 뽀시래기 시절 모습이라고 합니다.
사진 속 아기 호랑이 은호의 모습은 아직 태어난지 2주일도 안됐을 때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호랑이는 태어나도 보름 이상이 지나야 눈을 뜨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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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눈을 뜨는 사자와 다른 점인데요. 고양이도 실제 태어나면 며칠간 눈을 뜨지 못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네요.
또한 생후 1주일 동안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최고로 약한 기간이어서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눈도 아직 제대로 뜨지 못했는데도 호랑이라고 입을 크게 벌리며 으르렁 거리는 아기 호랑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호랑이 너무 귀엽네", "아기 시절은 모두 귀여운 듯", "심쿵 당했어", "지금은 이때랑 다르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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