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뽀송뽀송하게 자라나 귀여움 터진다는 에버랜드 '생후 50일' 아기 자이언트 판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1 09:09:30

애니멀플래닛facebook_@witheverland


멸종위기종이자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한몸에 받는 자이언트 판다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태어났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어느덧 생후 50일이 된 가운데 온몸에 털이 뽀송뽀송하게 자라나 귀여움 터지는 근황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서 "어제 봤는데 오늘도 또 보고 싶고 내일도 보고 싶은 너를 정말 어쩌면 좋을지"라는 글과 함께 폭풍 성장 중인 아기 자이언트 판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이 눈에 띄게 뽀송뽀송해진 채로 세상 편안히 잠을 청하고 있는 아기 자이언트 판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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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데요. 에버랜드가 이보다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작은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아기 자이언트 판다 모습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태어난지 50일이 훌쩍 지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엄마 품이 아닌 곳에서 노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요.


뒤집기까지도 성공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잘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기 자이언트 판다는 국내 유일의 판다 한쌍인 암컷 아이바오(爱宝)와 수컷 러바오(乐宝) 사이에서 태어난 귀요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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