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도중 태어나 처음 '자기 그림자' 보고 화들짝 놀란 아기 인절미가 보인 반응

facebook_@ILoveGoldenRetrievers1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는데요. 여기 사연 속 아기 인절미에게도 오늘 태어나 처음 자기 그림자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요. 주인과 함께 산책 도중 자기 그림자를 처음 본 아기 인절미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아이 러브 골든 리트리버(I Love Golden Retrievers)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태어나 처음 자기 그림자를 본 아기 인절미 반응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아기 인절미는 맞은편 벽에 자연스레 생긴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서는 멈칫하더니 그림자를 향해 "왈! 왈!"하고 짖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facebook_@ILoveGoldenRetrievers1

아무래도 벽에 비친 그림자 존재가 궁금하면서도 자신처럼 똑같이 움직인다는 사실에 놀라서 당황한 듯 보였습니다.

아기 인절미는 그림자와 친해지고 싶었는지 가까이 다가가는 듯 보이면서도 겁난 듯 뒷걸음질하기를 반복했는데요.

보고 있으면 아기 인절미의 반응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심장이 아파옵니다.

맞은편 벽에 비친 그림자가 자기 자신인 줄 모르고 계속해서 짖다가 앞으로 갔다가 뒷걸음질하는 아기 인절미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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