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오빠 얼굴 붙잡더니 집사 눈치(?)보며 '할짝할짝' 핥는 아기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9.02 13:11:44

애니멀플래닛tiktok_@michburk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세상 편안하게 자고 있는 오빠 고양이의 얼굴을 붙잡고서는 연신 할짝할짝 핥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미카엘(Michaele)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집사 눈치를 보면서 자꾸만 오빠 얼굴을 핥고 있는 아기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동생 고양이가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 오빠 고양이 얼굴을 솜방망이로 붙잡고서는 눈치를 보며 얼굴을 할짝할짝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michburk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아기 고양이는 한동안 계속 집사가 시선을 떼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오빠 고양이의 얼굴을 핥았습니다.


집사 눈치 한번 보고, 오빠 고양이 얼굴 핥고..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고양이는 오빠가 정말로 많이 좋나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상황", "뜻밖의 경우", "너무 귀여워요", "도대체 뭇느 일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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