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angkangnam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입양한 푸들 강아지 전 찌개 현재 리아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몰라보게 폭풍 자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1일 가수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누구야? 난 리아야ㅋㅋ 언니는 누구야? 난 피카야ㅋㅋ"라는 글과 함께 푸들 강아지 리아와 반려견 피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 이상화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피카가 새 가족이 된 푸들 강아지 리아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두 강아지들은 서로를 쳐다보거나 코를 맞대는 등 다정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앞으로 두 녀석 잘 지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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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남은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출연을 통해 유기동물 분양센터 리본에서 유기견 리아를 만난 뒤 아내 이상화와 상의, 가족으로 정식 입양하게 됐습니다.
강남은 유기견 리아 입양을 위해 꾸준히 리본을 찾아 교육을 받으면서 입양 준비를 했고 입양자 면접, 3회 상담, 2회 현장 교육 등을 통해 리아를 가족으로 맞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강남은 31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푸들 강아지 찌개가 리아로 이름을 바뀐 이유를 털어놓았는데요.
강남은 "상화에게 찌개라고 이야기 했더니, 누가 지었냐고 하더라. 리아로 바꿨습니다"라며 "상화가 꿈에서 리아라고 불렀다더라"라고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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