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로 고양이 전용 '키싱 부스' 만들어서 뽀시래기 치즈 냥이랑 심쿵 뽀뽀하는 집사

애니멀플래닛팀
2020.09.01 11:59:58

애니멀플래닛youtube_@Cole and Marmalade


네모난 박스로 고양이 전용 '키싱 부스'를 만들어서 애교 넘치는 치즈색 아기 고양이와 뽀뽀하는 집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박스로 만든 고양이 전용 '키싱 부스' 안에 얼굴을 들이밀자 치즈색 아기 고양이가 빼꼼하며 반겨주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자신이 만든 '키싱 부스'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러자 그 안에 들어가 있던 치즈색 아기 고양이가 얼굴을 내밀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Cole and Marmalade


잠시후 치즈색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입술을 내밀자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조막만한 입을 가까이 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집사는 치즈색 아기 고양이와 심쿵 뽀뽀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집사가 박스로 만든 '키싱 부스' 안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치즈색 아기 고양이는 집사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 등의 애교를 부렸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giphy_@cuteanimalland


반면 검은 고양이는 집사랑 눈이 마주쳤는데도 그러든 말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죠.


한마디로 말해 극과 극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고양이 모두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집사.


자, 그렇다면 집사가 박스로 만든 고양이 전용 '키싱 부스' 안에서 벌어진 일들을 직접 확인해보실까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Cole and Marma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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