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고 싶어서 옆에 달라붙었다가 '자동차 앞뚜껑' 내려버려 주인 머리 '쿵' 박게 만든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09.01 08:02:32

애니멀플래닛facebook_@GuaGuaEnt


자동차 점검 중인 주인을 도와주고 싶었던 강아지는 옆에 달라붙었다가 그만 고정된 자동차 보닛을 내려 주인 머리를 쿵하게 박게 만든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구아구아 위러(瓜瓜娛樂)'에는 자동차 보닛을 열고 점검 중인 주인을 도와주려다가 사고 친 강아지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은 자동차 점검을 위해서 보닛을 열고 상태를 확인 중에 있었습니다. 그 옆으로는 덩치 큰 강아지가 껌딱지처럼 달라 붙어있었죠.


강아지는 주인을 돕고 싶은 마음에 같이 좀 보자며 다가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두 발로 벌떡 일어나 자동차에 기대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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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강아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닛을 세워주는 지지대를 앞발로 건드렸고 이에 그만 보닛이 주인 머리 위로 쿵하고 내려간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주인은 그렇게 보닛에 머리를 쿵하고 박아야만 했고 강아지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주인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그저 헛웃음을 보였고 강아지는 자신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냐는 듯 뻔뻔하게 카메라를 바라봐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영사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뺌하는 것 좀 보소", "강아지 너무 천진난만함", "도와주려다가.. 어뜩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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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瓜瓜娛樂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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