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역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뒷다리가 골절된 치즈색 수컷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29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명곡역동물병원에 따르면 명곡미래빌 인근에서 생후 3개월로 추정되는 치즈색 아기 고양이가 구조됐다고 합니다.
뒷다리가 골절된 아기 고양이의 몸무게는 0.86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명곡역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치즈색 아기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명곡역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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