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aylafeltz4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강아지 전용 음료인 일명 '퍼푸치노(Puppuccino)'를 보자마자 흥분해서 벌떡 일어나 덥석 입에 문 허스키 강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서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한 허스키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운전석에서 머리를 빼꼼 내밀고 있는 허스키는 음료 주는 창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주인이 주문한 강아지 음료 '퍼푸치노'를 먹기 위해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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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직원이 음료를 건네자 허스키 강아지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벌떡 몸을 차량에서 쭉 빼내더니 이내 음료를 덥썩 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고는 허겁지겁 음료를 먹기 시작하는 허스키 강아지. '퍼푸치노'가 먹고 싶었나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강아지 전용 음료인 '퍼푸치노'가, 일본에서는 '퍼푸라떼(Puppulatte)'가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식적인 메뉴가 아닌 비공식적으로 판매되고 있죠.
이 음료를 주문하면 강아지용 작은 컵에 생크림을 넣어준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하루 빨리 강아지 전용 음료 '퍼푸치노'가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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