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wow_kimsohyun
배우 김소현이 반려견과 함께 집콕하면서 보낸 일상 근황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7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숙이 썩소. 집콕"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낯 얼굴로 반려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김소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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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역 배우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소현은 최근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앞서 김소현은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습니다"라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김소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동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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