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작았는데 불과 1년 사이 덩치 폭풍 성장한 동생한테 '전세역전' 당한 시바견

애니멀플래닛팀
2020.08.27 14:26:58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자기보다 몸집 작았던 동생이 불과 1년 사이 자신보다 덩치가 폭풍 커져서 당황한 시바견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동물 전문 영상을 올리는 한 틱톡 계정에는 1년 사이 덩치가 폭풍 성장한 동생한테 전세역전 당한 시바견 강아지 전후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조막만한 뽀시래기였던 동생 알래스칸 맬러뮤트가 폭풍 성장해 시바견 보다 훨씬 덩치가 커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누가 덩치 커질 줄은 알았을까요. 앙증맞은 덩치였던 동생이 어느 순간 자신보다 몇배는 훨씬 커버리자 당황한 시바견.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동생한테 전세역전 당한 시바견의 전후 모습이 확연하게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정말 신기합니다.


실제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키 55~70cm에 몸무게 34~55kg 안팎의 대형견입니다.


여기에 사교성이 좋고 사람과 금방 친숙해지며 운동량이 많아 집밖에서 생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몰라보게 성장한 동생에게 전세역전 당했지만 여전히도 시바견 눈에는 귀엽고 앙증 맞은 동생이지 않을까요? 정말 보고 또 봐도 신기합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