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벌떡 일어나 '모닝 민낯(?)'으로 강아지한테 폭풍 뽀뽀하는 '전참시' 고은아

애니멀플래닛팀
2020.08.24 16:55:46

애니멀플래닛MBC '전지적 참견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과거 원조 여신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야생의 매력을 한껏 뿜어낸 고은아의 남다른 강아지 사랑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와 매니저로 친언니가 함께 출연해 내숭 제로 일상을 낱낱이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고은아는 아침에 벌떡 일어난 고은아는 카메라 의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잇몸 미소를 지어보이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MBC '전지적 참견시점'


잇몸을 한껏 뽐내던 고은아는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있던 강아지 구름이와 하늘이를 보자마자 쓰담쓰담해주며 잘잤냐고 뽀뽀를 해줬죠.


강아지들과 꿀 떨어지는 모닝인사를 나눈 것인데요. 눈 뜨자마자 고은아로부터 폭풍 뽀뽀를 받은 구름이는 기분이 좋은지 눈을 지그시 감기도 했습니다.


평소 고은이가 강아지들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그때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친언니가 "야! 네 언니 일어났으면 인사라도 좀 해줄래?"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MBC '전지적 참견시점'


하지만 고은아는 친언니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아지들에게 "사랑해, 잘 잤쪄염"라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이밖에도 고은아는 물티슈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는 모습은 물론 목에서 때가 나온다고 털어놔 내숭 없는 담백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2004년 CF로 데뷔한 고은아는 KBS 1TV 드라마시티 '여름, 이별 이야기'로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고 현재는 유튜브 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활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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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_@전지적 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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