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챙겨주자 배고팠는지 야무지게 먹고서 뼈 밖에 남지 않은 남은 '먹방 흔적'

애니멀플래닛팀
2020.08.23 21:58:35

애니멀플래닛twitter_@momopyonkichi


배고픈 햄스터에게 멸치를 챙겨주자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그만한 멸치에 붙어 있는 살점만 깨끗하게 발라 먹고 멸치뼈만 덩그러니 남겨놓은 것인데요. 멸치에 이렇게 작은 뼈가 있었다니 그저 놀랍습니다.


한 누리꾼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햄스터 모모가 멸치 먹고난 뒤 남은 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멸치를 건네받은 햄스터가 야무지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또한  뼈 밖에 남지 않은 멸치 모습이 찍혀 있었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momopyonkichi


특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 것은 다름아닌 멸치뼈였는데요.


햄스터 모모는 멸치에 붙어 있던 살은 모두 깨끗하게 발라 먹고 뼈만 덩그러니 남겨놓은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말입니다.


정말 놀라운데요. 사실 처음에는 햄스터 모모가 멸치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라고 하네요.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바른 햄스터", "귀여움 폭발", "미쳤다, 이게 도대체 뭐야", "이게 가능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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