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aeda598
엄마가 자기처럼 볼주머니가 있는 줄 알았는지 머리를 입안으로 쏘옥 집어 넣어서 간식이 있나, 없나 확인하는 다람쥐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 누리꾼은 과거 자의 트위터에 다람쥐가 엄마 입안에 머리를 집어넣고 간식을 찾고 있는 영상을 찍어 올려 다른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적이 있는데요.
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다람쥐는 엄마 입을 자신의 볼주머니로 착각한 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다가가더니 입에 머리를 집어넣더니 들이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엄마는 가만히 앉아서 조심스럽게 입을 벌려줬습니다. 다람쥐는 엄마 입안에 쏘옥 들어가더니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다는 듯 곳곳을 샅샅히 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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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볼주머니에다 먹을 것을 보관해두는 자신처럼 엄마도 볼주머니에다 간식 등을 보관해놓는 줄 알았나봅니다. 다람쥐는 간식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었죠.
엄마 볼주머니 안을 다 확인한 다람쥐는 자신이 원하던 먹을 것을 포함해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엄마 무릎에 착지하고는 유유히 자기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다람쥐 혹시 실망한 것은 아닐까요. 엄마 입안에 머리를 집어넣고 샅샅히 뒤지는 다람쥐 모습. 보기만 해도 너무 신기한데요.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반응은 폭발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다람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할말을 잃었어요", "신기하다", "놀람주의", "간식이 안 나와 실망했나봐", "순간 당황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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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planetkr 엄마 '볼주머니(?)' 안에 간식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고 머리 '쏘옥' 집어 넣는 다람쥐 #다람쥐 #해바라기 ♬ 오리지널 사운드 - animal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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