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마주쳐도 오금 저려 순전히 외모로 뽑힌 것 같다는 어느 경찰견의 '강렬한 비주얼'

애니멀플래닛팀
2020.08.20 09:47:21

애니멀플래닛facebook_@K9Olympics


눈만 마주쳤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오금 저리게 된다는 어느 한 경찰견의 강렬한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순전히 외모로 특채 뽑힌 것 같다는 경찰견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직 경찰관과 함께 나린히 앉아서 카메라 바라보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경찰견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조금 다르다면 날카로운 눈매와 이빨, 으르렁 거리는 듯한 표정 등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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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자세히 사진을 들여다보면 기분 좋아 찍은 사진일 뿐인데도 이빨을 드러내고 있어 보기만 해도 무서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렇다면 사진 속 경찰견은 진짜 근무 중일까. 현재 미국 코네티컷 지역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활약하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사진은 경찰관 에이미 크르지코프스키(Aimee Krzykowski)가 자신의 파트너인 경찰견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것으로 강렬한 비주얼 때문에 화제를 모았던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눈만 마주쳐도 오금 지릴 듯", "강렬해도 너무 강렬함", "순간 등골 오싹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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