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alfie_the_alpaca_in_adelaide
주인과 함께 산책 나섰다가 땅바닥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신나기 구르는 알파카의 천진난만한 일상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알파카 알피(Alfie) 주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공원에 나갔다가 기분 좋아서 땅바닥을 뒹구르는 알파카 알피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알파카 알피는 마치 강아지 마냥 땅바닥에 드러눕더니 흙과 풀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원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instagram_@alfie_the_alpaca_in_adelaide
잠시후 알파카 알피는 신난 듯 온몸 구석구석을 땅바닥에 뒹굴렀고 쉴 틈도 없이 또 뒹구르며 에너지를 발산했죠. 천진난만하게 뒹구르는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물론 산책이 끝난 뒤 몸에 붙은 흙들을 털어서 씻겨야 하는 주인 입장에서는 일이 늘어났지만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알파카 알피는 그저 해맑게 웃어 보였습니다.
땅바닥이 자신의 무대인 것처럼 열심히 뒹굴뒹굴 구르며 해맑게 웃는 알파카 알피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nstagram_@alfie_the_alpaca_in_adela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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