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공손하게 모아서 세수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쿵 당한다는 '모찌' 햄스터

애니멀플래닛팀
2020.08.18 20:37:5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negitorodon106


앞발을 공손하게 모아서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열심히 세수하고 있는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 당하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나인개그 큐트(9GAG Cute)에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기도 드리는 것처럼 세수하고 있는 '모찌' 햄스터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바닥에 앉아 앞발을 앞으로 공손하게 모으고 있었습니다.


고개를 숙인 햄스터는 기도를 하고 있는 듯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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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햄스터가 무언가를 빌기 위해 기도했을리는 없을 겁니다.


세수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사람이 기도 드리는 모습과 사뭇 비슷해보여 햄스터 종교가 생긴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있었는데요.


특히 앞발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에서 절실함까지 느껴져 소원이 제발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게 합니다.


한편 포동포동하게 살찐 두 손을 모아서 세수하고 있는 햄스터. 부디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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