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Record PARK's
아빠 박서준이 일하는 동안 매니저와 산책길에 나선 비숑 강아지 심바가 있습니다. 심바는 과연 매니저와 함께 산책을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을까요?
지난 10일 박서준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박서준 껌딱지' 심바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아빠 박서준 따라서 촬영 현장에 도착한 반려견 비숑 심바. 이에 앞서 박서준은 스태프들과 함께 영상을 지켜보던 중에 이렇게 말했죠.
"얼마 전에 영화 촬영장에 심바를 데리고 갔었는데 매니저를 꽤 봤잖아. 매니저랑 같이 산책을 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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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일하는 동안 반려견 심바는 과연 매니저와 함께 산책을 가는지가 궁금해졌는데요.
박서준은 촬영에 앞서 매니저 가방에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똥휴지를 챙겨주는 자상함을 보였죠.
반려견 심바는 처음에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더니 아빠 박서준이 뒤따라오지 않자 이상하다는 듯 올라가기를 멈췄습니다. 아빠랑 산책가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빠 박서준은 일을 해야하는 상황. 매니저는 연신 "심바야, 가자"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놀고와~"라고 배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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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작한지 얼마나 지나지 안았는데 반려견 심바는 계속해서 제자리에만 머물 뿐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아빠 박서준을 찾는 듯 보였습니다.
심바는 아빠가 일하는 곳을 쳐다봤고 매니저가 간식을 건네줘봤지만 보지 않고 아빠가 일하는 곳만 바라봤는데요.
그렇게 아빠가 좋을까요? 박서준이 평소 심바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잘 챙겼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산책은 해야하는 상황. 고민하던 매니저는 결국 역으로 일하는 일터를 찾아오는 방식의 산책으로 머리를 쓰는데요. 열심히 걸어다니기 시작하는 반려견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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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걸으며 냄새도 맡고 주변 공기도 마시며 신나게 산책을 즐깁니다.
그러나 길을 헤매고 아빠 일터를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산책 나와서 너무도 신난 심바에 매니저는 그저 바라볼 뿐이었죠.
우열곡절 끝에 산책을 무사히 마치고 아빠 박서준 일터로 돌아완 반려견 심바. 다음번에도 귀여운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하얀 털뭉치 반려견 심바와 박서준 매니저의 산책 브이로그는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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