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당 뒤집어 누워서 혀 빼꼼 내밀고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뽀시래기' 아기 페럿

애니멀플래닛팀
2020.08.12 20:51:48

애니멀플래닛Bored Panda


이불 위에 발라당 뒤집어 누운 채 혀를 빼꼼 내밀고 곤히 자는 아기 페럿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조금만한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페럿이 혀를 내밀고서는 세상 모르게 자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뒤집어 누운 아기 페럿은 무슨 꿈을 꾸는지 알 수 없지만 세상 달달한 꿈을 꾸는지 사진 찍힌 줄도 모르고 꿈나라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기 페럿은 코를 발랑발랑하면서 꿀잠을 제대로 잤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애니멀플래닛Bored Panda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아기 페럿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 뿐입니다. 건강히 잘 자라주겠지요?!


한편 페럿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고 하루 15시간 정도 잠을 잔다고 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잠자는데 쓰는 것이죠. 털빛깔은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분되고 이밖에도 은색과 적갈색, 밤색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항문에는 취선이라는 것이 있어 영역표시에 쓰거나 적의 공격 받ㅇ을때 악취나는 액체를 내뿜는다고 하네요.


애니멀플래닛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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