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 경찰 집사가 팔 벌리면 품안으로 뛰어들어가서 꼭 안기는 '천사' 개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8.12 16:41:32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 Press


출근할 때마다 경찰 집사가 팔을 벌리고 서있으면 언제나 그렇듯이 품안으로 폴짝 뛰어들어가 꼭 안기는 애교쟁이 고양이가 있습니다.


태국 나콘시탐마랏이에 살고 있는 경찰관 포라윗 무드라(Porrawit Mudla) 경사는 고양이 코코아(Cocoa)와 함께 살고 있는 집사인데요.


그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코코아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애교가 많은 애교 덩어리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출근할 때 팔을 벌리고 서있으면 그의 품에 와락 안긴다고 하는데요. 품에 안긴 녀석은 얼굴을 비비는 등 애정공세를 쏟아내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 Press


이것이 바로 고양이 코코아만의 애정표현이자 아침 인사라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락없는 개냥이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출근 때 인사했던 것처럼 또 다시 그의 품에 안겨서 반갑게 맞이해준다는 고양이 코코아.


어릴 때부터 매일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준 것에 대한 고마움 표시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는 포라윗 무드라는 그렇게 매일 고양이 코코아의 인사를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 있답니다.


매일 집사 품에 안겨 애교 부리는 고양이 코코아를 본 사람들은 "우리집 고양이도 저랬으면...", "코코아 오래 오래 행복하자", "진심 너무 부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 Press


YouTube_@Viral Press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