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J.E.B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EDM DJ 공연 중인 집사 뒤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불주먹(?)을 불끈 쥐어 보인 고양이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DJ 겸 프로듀서 J.E.B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4월 '집에서 함께 라이브 봐요'라는 시리즈 코너라 집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하는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만의 독특한 겜성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DJ 겸 프로듀서 J.E.B의 EDM DJ 공연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날 J.E.B는 집에서 열심히 공연을 펼쳐보였는데요. 공연을 시작한지 1시간 30분쯤이 지났을까. 열심히 공연하는 J.E.B 뒤에 고양이 한마리가 열심히 자신의 솜방망이를 그루밍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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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카메라와 눈이 마주쳤는데요. 하필 카메라랑 눈 마주친 모습이 마치 불주먹을 불끈 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심장아픔주의) 고양이 손 주목". "심장터질 뻔했습니다", "기야워", "요일바님 고양이 아니랄까봐 여유롭게 비트 트네", "고영희 선생님 넋 놓으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한편 인디 펑크 록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J.E.B는 요한 일렉트릭 바흐(Johann Electric Bach)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장르는 물론 새로운 도전과 시도로 두터운 팬들을 가지고 있는 그의 앞으로 활약을 더욱 더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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