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OTTEhamham
오동통하면서도 귀엽고 깜찍한 햄스터가 실제 사람처럼 살게 된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을 가져본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햄스터의 일상을 유심하게 지켜보던 그는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살려 햄스터가 사람처럼 살면 벌어질 일상을 그려 눈길을 끌어모은 적이 있는데요.
미술대학 출신이자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인 일본 예술가 고테(Gotte)가 그린 그림은 소소해보이지만 많은 이들의 큰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그는 실제 자신이 키우고 있는 햄스터 스케로쿠(Sukeroku)를 모델로 해서 사람처럼 살면 벌어질 하루들을 그림으로 그려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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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케치와 파스텔톤 색감으로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그가 그린 햄스터는 사람처럼 인물화됐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마치 햄스터가 하고 있는 것처럼 그렸다보니 폭풍 공감을 자아내게 합니다.
특히 사람처럼 아침에 출근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햄스터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 웃음 짓게 만드는데요.
쳇바퀴를 타고 해바라기씨만 먹던 햄스터의 일상 모습이 아닌 상상력을 기반으로 사람처럼 살았을 때 벌어진 일들을 그린 일러스트가 공감대를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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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거나 레스토랑에서 나이프를 들고 우아하게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마트에서 장을 보는 햄스터 모습은 낯설면서도 색다릅니다.
예술가 고테는 "내가 사는 삶을 햄스터 스케로쿠도 똑같이 살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라며 "그래서 내 손으로 직접 그려 보기로 했죠"라고 그린 이유를 밝혔습니다.
혹시 준비돼셨다면 보기만 해도 정말 신기하고 공감대를 자극하게 하는 햄스터의 하루를 한번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그가 애정을 가득 담아서 그린 햄스터 그림은 보고 또 봐도 전혀 지루하지 않는답니다.
1.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미용실에서 머리하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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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대 이불 펴고 혼자서 청소하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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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용히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섞는 중인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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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혼밥하는 귀요미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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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서 밥 먹는데 맛있게 먹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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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관에서 팝콘(?) 먹으며 혼자 영화보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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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형뽑기 말고 해바라기씨 뽑기하는데 진지한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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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잠들기 전에 책 읽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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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러다가 하품 쩌억 하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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