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Caters Clips
집에서 주인이랑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골든 리트리버는 거울 속에 비친 주인 모습을 보고 순간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거울 속에 비친 주인 모습을 보고 달려들었다가 순간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어리둥절하는 골든 리트리버 무스(Moose)가 있는데요.
생후 10개월된 골든 리트리버 무스는 집에서 주인과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게 됩니다.
평소처럼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숨어 있는 주인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골든 리트리버 무스는 때마침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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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뒤로 주인은 스마트폰을 손에 든 채로 숨어 있었는데요.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 무스는 좀처럼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샤워실까지 확인한 녀석은 화장실에도 주인 모습이 보이지 않자 유유히 화장실을 나가는 듯 했죠. 그러다가 거울 속에 비친 주인 모습을 발견한 골든 리트리버 무스는 그대로 달려가는데요.
거울쪽으로 달려가단 녀석은 순간 멈칫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한 것이죠. 분명 주인이 눈앞에 있는데 달려가면 안된다는 사실을 녀석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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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인은 눈앞에 계속 서있자 이상한 듯 골든 리트리버 무스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를 본 주인은 소리를 냈고 그제서야 주인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된 무스는 뒤돌아서 주인 품에 안겼다고 합니다.
숨바꼭질하다가 거울 속에 비친 주인 모습을 보고 당황해 어리둥절하는 골든 리트리버 무스 모습은 SNS상에 공개돼 화제를 불러모았는데요.
아래 영상을 통해 골든 리트리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멍충미 모습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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