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버림 받은 유기견 위해 ‘소길댁’ 이효리가 남몰래 한 선행

평소 유기견에 대한 일이라면 팔을 걷고 나섰던 ‘소길댁’ 이효리가 이번엔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효리는 봉사자들과 함께 제주도에 있는 한림쉼터보호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이효리는 예방접종에서부터 내외부기생충구제,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 견사 청소, 사료 및 간식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instagram ‘natural_balance_kr’

블루엔젤 명예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이효리는 평소에도 제주도 내 유기동물들을 보호하고 입양을 돕는데 그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2014년 제주에서 블루엔젤 명예봉사단으로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훈훈하지 않나요?

벼룩이나 진드기가 있는 유기견들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거리낌 없이 손을 내밀어 주인에게 버림 받은 유기견들을 따뜻하게 끌어안아줬다고 합니다.

instagram ‘natural_balance_kr’

블루엔젤봉사단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효리는) 하나하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유기견들을) 바라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결 여유 있어 보이는 소탈한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에는 유기동물 보호사를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이효리는 무거운 사료를 직접 나르기도 하고 녀석들에게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손수 사료를 챙겨 먹여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instagram ‘natural_balance_kr’

이효리의 봉사활동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고 멋지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스타”, “역시 갓효리”, “얼굴이 예쁘고 마음이도 예쁘다”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블루엔젤봉사단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내추럴발란스 임직원과 수의사, 훈련사 등 전문가들과 연예인들이 모여 매년 3~4회 정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instagram ‘natural_balance_kr’

이효리는 블루엔젤 명예봉사단으로 활동 중인데요.

지난 2011년 유기견이었던 순심이를 입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버림 받아 상처 받았을 녀석들을 따뜻하게 꼬옥 끌어 안아 보다듬어주는 ‘소길댁’ 이효리. 그녀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