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눈 맞은 판다 커플이 ‘짝짓기’하는데 걸린 시간

일본 동물원에 사는 어느 한 판다 커플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눈이 맞아 짝짓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판다는 짝짓기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오늘은 동물들에게 있어 중요한 종족 번식에 관한 시리즈로 판다 짝짓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2년 전인 지난 2017년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는 수컷 판다 리리와 암컷 판다 신신이 살고 있는데요.

이들 판다 커플은 4년 만에 처음으로 짝짓기에 성공하며 새끼 판다 출산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뜨거웠었습니다.

東京動物園協会

당시 동물원 측은 수컷 판다 리리와 암컷 판다 신신이 발정기에 들어가자 일주일간 관람을 중단하고 울타리 너머로 서로 눈을 맞추는 등의 애정기류가 형성돼 합방했다고 하는데요.

판다는 다른 동물과 달리 성적 욕구가 약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암컷 판다의 임신 기간은 1년에 1~3일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 세계에서 태어나는 판다 새끼는 매년 30마리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 태어난다고 해도 판다 새끼는 매우 연약해 일주일 내에 숨지는 경우가 많을 정도인데요.

東京動物園協会

판다 임신과 출산 소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하는군요.

동물원 측은 4년 만에 눈 맞아 짝짓기에 성공한 수컷 판다 리리와 암컷 판다 신신의 경우 오전 8시 6분에 합방에 들어가 8시 48분부터 본격적으로 교미를 했다고 합니다.

두 판다가 짝짓기를 하는데 걸린 시간은 52초. 짝짓기를 마친 이들은 약 4분 뒤 다시 각방으로 복귀했는데요.

이들 커플은 임신에 성공했을까요? 신비한 동물의 세계였습니다.

東京動物園協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