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비로만 1700만원 쓰고 한 달 관리비 76만원씩 드는 강아지의 비주얼

여러분 보통 미용실에서 머리 한번 하는데 얼마 드시나요?

남자 머리 기준 커트만 했을 때 2만원 미만이고 여자 머리 기준은 보통 2~4만원대가 보통인데요. 사실 이것도 비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미용비에만 무려 1700만원을 쓴 강아지가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또 이를 관리하기 위해 목욕 제품으로만 76만원 지출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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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마케팅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케빈(Kevin)의 3살된 아프칸하운드 강아지 배틀(Battle)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케빈은 대부분의 시간과 돈을 자신의 강아지 배틀의 관리에 들인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배틀은 찰랑찰랑한 긴 생머리를 뽐내는 강아지로 유명합니다.

이 멋진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해 매주 6~8시간을 미용 시간으로 보내고 있다는데요. 매달 미용을 위해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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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지금까지 들어가는 미용비에만 10만 위안(한화 약 1,691만 1천원)이 들었습니다”며 “매달 목욕 제품으로만 4500위안(한화 약 76만원)이 들어갑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배틀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아지”라며 오직 배틀의 미모를 담기 위한 전용 카메라를 구입하고 별도로 사진 수업을 받는 등의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미용비에만 1700만원에 관리비로 한 달에 76만원을 쓰는 강아지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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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3살인데 그동안 들어간 비용만 합지면 수천만원이라는 소리인데 그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는 도대체 왜 이토록 많은 돈을 오로지 강아지 배틀을 위해 쓰는 것일까요.

케빈은 “내가 배틀을 선택한 것이 아닌, 그가 나를 선택해준 거예요”라며 “그래서 저는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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