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견 위해 침대 갖춘 ‘아지트’ 만들어준 멍집사의 놀라운 실력

구조견을 위해서 침대 등을 갖춘 아지트를 손수 만들어준 멍집사가 있어 눈길을 끌게 하는데요.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특급 호텔 뺨치는 수준의 퀼리티를 자랑하는 아지트를 만들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동물 매체 더도도 등에 따르면 멍집사 션 파렐(Sean Farrell)은 구조견으로 활약 중인 반려견 버스터(Buster)를 위한 공간이 필요로 하다가 생각해 아지트를 만들어줬는데요.

Sean Farrell

그는 집 한켠 모퉁이 빈 공간을 물건을 쌓아오는 창고 등의 역할로 활용하는 대신 반려견 버스터를 위한 특급 아지트를 만들어주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물론 목공예 등에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구조견으로 활동하는 반려견 버스터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녀석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죠.

그는 웹사이트 조사를 통해 어떻게 만들지 구상했고 멍집사 눈치보지 않고 녀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는 먼저 한쪽 모퉁이에 맞춰 틀을 만든 다음 안에는 폭신폭신한 침대를 넣었습니다. 또 입구와 별도로 창문까지 만들어줬는데요.

Sean Farrell

이를 완성하기까지는 꼬박 4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문제는 페인트 칠을 해야했고 접착제를 사용하다보니 완성해놓고도 2주 동안 버스터는 입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멍집사는 또 센스있게 입구 위해 하트모양을 장식한 것은 물론 ‘버스터의 부두아(Boudoir, 안방)’이라고 표시해놓았죠. 남다른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반려견 버스터도 멍집사가 새롭게 만들어준 아지트가 마냥 싫지는 않은지 아지트 안에 들어가서 한동안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 둘의 우정이 영원하길 기원해봅니다.

Sean Farr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