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진 찍던 집사가 ‘얼굴 교환 어플’ 실행했다 ‘빵’ 터진 이유

새하얀 털에 맑고 동그란 눈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하쿠사마(ハク様).

집사는 평소처럼 예쁜 자신의 고양이 하쿠사마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던 도중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집사는 손뼉까지 치며 깔깔 웃고 또 웃은 것일까요? 사연을 들어봐야겠습니다.

twitter ‘hakusama0906’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고양이 하쿠사마의 트위터 계정에는 가오나시와 ‘얼굴 교환 어플’로 찍은 하쿠사마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집사는 다른 사람과 얼굴을 교환해주는 ‘얼굴 교환 어플’을 실행해 하투사마를 찍다가 그만 웃음이 터져나오고 말았습니다.

다름아니라 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 인형과 고양이 하쿠사마의 얼굴이 교환 합성된 것인데요. 사진은 그야말로 놀라웠습니다.

twitter ‘hakusama0906’

얼굴 색깔이 비슷해서 그런지 몰라도 경계선 하나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가오나시 인형 얼굴에 하쿠사마 얼굴이 덩그러니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고양이 하쿠사마가 원래부터 가오나시였다는 듯이 말입니다. 심지어 가오나시 얼굴에 그려져 있는 보라색 무늬까지 그래도 찍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혹시 하쿠사마 전생에 가오나시였던 것은 아닐까요? 집사는 생각지도 못한 사진에 신이나 트위터에 업로드했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witter ‘hakusama0906’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소리로 웃다가 배 아파 죽는 줄”, “꿈에 나올까봐 겁나”, “앗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얼굴 교환 어플’을 실행했다가 뜻밖의 사진을 건진 집사는 그렇게 한동안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다고 합니다.

하쿠사마, 너무 서운해 하지마~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으니깐. 이건 평생 잊지 못할 인생샷이야♡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